영화 범죄도시 3의 소개, 등장인물, 평가

영화 "범죄도시 3"의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 3의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3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3은 이상용 감독이 제작했고, 전작과 동일하게 형사역으로 마동석 배우가 등장합니다. 이번 작품은 두 명의 범죄자가 등장합니다. 한국의 부패경찰역의 이준혁 배우와 일본의 야쿠자역의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입니다. 이 작품은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로 범죄도시 2와 동일한 관람 등급입니다. 범죄도시 3은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현재까지 관람객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3의 장르는 범죄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부패경찰과 일본 야쿠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신종 범죄 사건을 다룹니다. 범죄도시 3은 범죄도시 시리즈와 동일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세 개의 사건(2016년 부산 사건, 2017년 강남 역삼역 사건, 2018년 필로폰 밀수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범죄도시 3은 전작과 활동하는 무대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전작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은 다시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범죄도시 3은 코믹함과 유쾌함이 전작들을 뛰어넘습니다. 마동석 배우의 강력한 액션 장면은 더욱더 발전했습니다. 범죄도시 3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면, 대사 등을 상당히 오마쥬 하므로 전작을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범죄도시 3의 등장인물

영화 범죄도시 3은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등장인물 모두를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요 인물 3명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석도'는 서울의 사건 및 치안을 관리하는 형사입니다. 그는 전작처럼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범죄도시 3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주성철'은 부패한 경찰입니다. 그는 부하경찰인 '이강호', '김용국'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주성철'은 야쿠자와 협력하며 불법 사업을 통해 이익을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야쿠자 '리키'는 일본의 이치조구미 회장인 이치조가 한국으로 보낸 킬러입니다. '리키'는 카타나를 주력 무기로 사용하며 매우 잔혹하고 집요한 성격입니다. 그는 회장의 명령을 따라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기 위해 '주성철'과 경쟁합니다. 주요 인물 세명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찰 조직원부터 불법 사업자, 일본 야쿠자, 중국 사업가 등 많은 인물이 나옵니다. 저는 그중에 '초롱이'라는 등장인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한국의 양아치를 매우 맛깔나게 연기합니다. 전편의 장이수의 캐릭터성을 물려받은 느낌이 듭니다. 모든 인물을 소개할 수 없기 때문에, 조연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관람하시면서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화 범죄도시 3의 평가

영화 범죄도시 3은 2023년 5월 31일에 개봉했습니다. 이 작품은 전작 이후 1년 만에 개봉했습니다. 범죄도시 3은 전작에 비해 액션 장면의 연출이 더욱 돋보입니다. 왜냐하면, 범죄도시 3의 마석도 형사는 복싱을 활용한 리듬감 있는 전투를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범죄도시 시리즈 중에서 액션 연출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이 있는 작품입니다. 범죄도시 3의 아쉬운 점은 전작에 비해 주요 범죄자들의 낮은 완성도입니다. '주성철'과 '리키'는 범죄도시 1과 2에 등장하는 '장첸'이나 '강해상'에 비해서 존재감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영화의 결말이 아쉽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 대비 잔인하거나 거북한 장면이 감소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었지만, 아쉬워하는 관객들도 상당합니다. 경찰 측의 새로운 등장인물이 마석도 형사와 어우러지지 못하는 것도 영화의 아쉬운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흥행 성적은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범죄도시 시리즈의 포스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범죄도시 4가 개봉 날짜가 미정이기 때문입니다. 후에 범죄도시 4가 개봉하면, 그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