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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영화 리뷰

영화 범죄도시 소개, 등장인물, 총평

by GomSike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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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의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때 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으로 한국을 강타한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마동석 배우의 강력한 액션 장면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강윤성 감독이 제작했고, 마동석 배우와 윤계상 배우 주연의 범죄도시입니다. 이 작품은 19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지만, 관객수 688만 명의 명작입니다. 제가 영화를 관람했던 시기에는, 이 영화 덕분에 조선족 언어가 유행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윤계상 배우가 연기한 장첸의 유명한 대사가 생각납니다. 주요 대사로는 "니, 내 아니?", "혼자 왔니?" 등 다양한 대사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의 차이나타운으로 조선족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로 2004년 5월 '왕건이파'로 활동했던 14명의 중국 조선족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한 사건과 2007년 4월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조직된 연변 조직 '흑사파' 7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한 사건을 섞어서 각색한 영화입니다. 범죄도시는 19세 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의 특징상 매우 잔혹합니다. 하지만, 잔인한 만큼 유쾌함도 보여주는 영화로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후속작으로 개봉된 범죄도시 2와 가장 최근에 개봉한 범죄도시 3은 후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등장인물

범죄도시에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형사 '마석도'는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 1반 소속으로,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범죄자들을 검거합니다. 다음으로 범죄자 '장첸'은 본래 중국 하얼빈에 군림하던 악명 높은 조선족 조직폭력배의 행동대장 출신으로, 매우 포악하며 잔인합니다. '장첸'은 중국 공안으로부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이나타운으로 오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장첸'의 직속 수하인 위성락은 '장첸', '양태'와 함께 중국 하얼빈에서 서울로 넘어왔습니다. 그는 민머리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흑룡파 3인조 중 서열 2위로 추정됩니다. 다른 범죄자 '장이수'는 독사파와 함께 구로구 중국계 조직폭력배를 양분하는 이수파의 두목입니다. '장이수'는 미워할 수 없는 개그 캐릭터 및 신 스틸러입니다. 그는 후속작인 범죄도시 2에서도 출연합니다. 다른 범죄자 '안성태'는 독사파의 두목입니다. 독사라고 불리는 그는 몸에 뱀 문신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품 초반에 '장첸'과의 마찰로 인해 퇴장당합니다. 주요 인물 두 명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의 형사들, 이수파와 독사파의 범죄자, '장첸'의 부하 등 다양하고 많은 인물이 나옵니다. 모두를 소개하기에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총평

이번에는 영화 범죄도시의 총평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17년에 개봉했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주제로 하여 제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윤석호 형사의 일화를 기반으로 각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범죄도시의 스토리는 단순한 것이 특징입니다. 형사 마석도와 등장하는 범죄자들의 매력으로 단순한 스토리의 단점을 상쇄합니다. 또한, 어두운 소재의 범죄 영화임에도 유머스러운 장면과 대사가 많이 등장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상황에 걸맞은 대사와 코믹한 행동이 관객들을 웃기는 스타일입니다. 영화가 내세우는 액션은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마석도 형사는 어떤 적이든 한방에 끝내버립니다. 영화의 흥행 성적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예상을 뒤엎고 688만이라는 상당한 흥행을 보여줬습니다. 여기까지가 영화 범죄도시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이 영화는 아주 사실적이고 잔인했다는 겁니다. 영화는 지루한 구간이 없고 유쾌하며 잔인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영화의 명대사는 마석도의 "어, 아직 싱글이야."입니다.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무엇일까요? 이 포스팅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도 지금 바로 영화 범죄도시를 시청하는 건 어떨까요? 저도 지금 이 유쾌한 영화를 시청하러 출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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